돌아온 엄사장 (업데이트 중)

지난 8월 3일 일요일 대학로에서 "돌아온 엄사장"을 관람 했습니다. :)

by 임준섭 | 2008/08/05 13:33 | 01_Good Day! :) | 트랙백 | 덧글(0)

수업 공포증 극복하기

수업 공포증은 누구에게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저 역시 수업을 해본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세미나를 참석하고 대학 강의를 들으며 좋은 수업 진행이 어떠한 형태인지 개인적으로 많이 연구했습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많이 진행하고 경험이 어느정도 쌓으신 분들은 말투와 몸짓만으로도 청중을 압도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 대학 강의에서 "수업 공포증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짧게 수업을 들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하여 적어보겠습니다..


* 그림은 글 내용과 연관이 없습니다.



< 수업 공포증 극복하기 >
  • 수업 내용에 집중한다.
  • 강의할 내용의 순서를 적는다. (수업의 시나리오, 대략적인 흐름)
  • 연습을 철저히 한다. (최소 시작 10분은 암기, 처음이 가장 중요)
  • 상황을 즐긴다. (떨린다는 것은 수업에 대한 욕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1) 목소리

  • 톤, 속도, 반응, 버릇(X)
  • 반경어 사용 (극 존칭 X)
  • 연극을 준비하듯이 열정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2) 몸동작

  • 이동
  • 시선처리 (청중 개인의 눈을 3초 이상 주시)


           <청중을 향한 시선 이동>




(3) 판서

  • 판서 계획 (또는 요약본을 사전에 정리)
    칠판 또는 화이트 보드의 위치에 따라 청중들의 집중도가 다르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청중들의 집중도>

    그림에서와 같이 좌측 상단이 44%로 가장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은 좌측 상단에 먼저 판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창시절 학습목표를 저 위치에 적은 이유도 마찬가지 맥락일 것이다. 반대로 가장 중요하지 않고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내용은 우측하단에 적는 것이 좋다.
  • 비스듬히 몸을 기울여 판서 (뒷모습을 보여선 안된다)



(4) 수업진행

  • 정해진 시간내에 반드시 마쳐야 한다.
  • 마지막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다.


 

by 임준섭 | 2008/07/31 09:26 | 02_My Columns | 트랙백 | 덧글(1)

GQM(Goal-Question-Metric)

지난해 말 테스트 매니지먼트 스터디를 하면서 GQM 기법을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에 원서로 된 책이라 이해력도 부족했거니와 너무 뻔한 말들이 나열되어 있어 이게 무슨 도움이 되고 왜 써야하는지 의문이더군요. 그렇게 GQM은 제 머리속에서 잊혀졌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모임에서 삼성전자 김민영님이 테스트 매니지먼트 서적에 GQM 내용을 준비해왔길래 어! 기억이 다시 났다가 오늘 CMMI의 이해라는 책 앞부분을 읽다가 GQM에 대한 내용이 짧게 언급되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번역서이긴 하지만 저자께서 번역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아니면 제 내공이 쌓인건지 쉽게 읽히더군요 :)

책의 내용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먼저, 여러분 조직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나열한 후, 여러분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나 문제 해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문제들을 정리한다. 정리된 문제들에 대한 개선 목적을 명확히 한 후, 그 목적들이 달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1개 이상의 질문을 만든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여러분 조직에서 관리해야 하는 메트릭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와 연관된 프로세스 영역을 식별함으로써 프로세스 개선 노력에 집중할수 있을 것이다."

정리하면, GQM 기법은 문제점 -> 목적 -> 질문 -> 메트릭 순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역시나 아는 내용이고 뻔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예시를 보면 이해하기 수월합니다. 아래 예시도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 문제점 : 개발자는 요구사항 변경 내용을 몰라 최초 요구사항대로 코딩하는 경우가 많다.
  • 목적 :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 (개발자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 질문 : 어떤 경우에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고 할 수 있는가?
  • 메트릭 : 전체 요구사항 대비 설계서나 프로그램에 반영된 요구사항 비율, 테스트 커버리지, 테스트 성공률 등
  • 관련 프로세스 영역 : 요구사항 관리, 제품 및 프로세스 품질보증, 요구사항 개발

좀 더 내용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일종의 문제 해결(Problem-solving) 프로세스로 볼 수 있겠네요. 서적의 내용을 다시 탐독하면서 제 생각에 GQM 기법을 적용하면서 염두해둬야 할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GQM 기법은 조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워크샵 등을 통해 하는 것이 좋다.
2) GQM 기법의 문제점과 목적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질문의 우선순위를 구분해야 한다.
3) 개선 목적이 명확해야 하고 조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합의해야 한다.
4) 메트릭은 구체적으로 수치화 시키거나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 시키면 좋을 것이다.
5) 질문의 대한 답에 해당하는 활동들이 제대로 수행되어 목적들이 달성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따로 필요할 것이다. (리포팅)
... 등등


여담으로 GQM기법은 조직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자신의 태도 개선과 발전을 위해 GQM 형식에 맞춰 제가 지금 생각난 것을 한번 적어보죠.

  • 문제점 : 지출이 많아 통장의 잔고가 부족
  • 목적 : 지출이 수입을 넘기지 않아 일정수준의 저축이 가능해야 한다.
  • 질문 : 어떤 경우에 쓸데없는 지출이 발생하는가? 쓸데없는 지출을 분석하여 줄일 수 있는가?
  • 메트릭 : 신용카드 지출 추이(사용내역), 전체 지출 요금에서 전화요금의 비율 등 
  • 관련 프로세스 영역 : 금융/자산 관리, 재테크

    이런식으로 체크리스트 형태의 문서를 만들고 기한을 정해서 질문에 대한 답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지출구조가 개선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제대로 적용했나요? ^^;  GQM 기법의 목적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므로 개개인에 적용했을때는 "행동/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매핑시킬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by 임준섭 | 2008/07/31 00:24 | 02_My Columns | 트랙백 | 덧글(0)

    걱정, 불안, 긴장

    by 임준섭 | 2008/07/30 15:35 | 트랙백 | 덧글(1)

    청심국제고등학교 제 2회 자선음악회


    청심 국제고등학교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일자는 오는 금요일(8월 1일) 오후 6시이고, 장소는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여 후원까지 받고 크게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직장인들도 하기 힘든일을 고등학생들이 하고 있다니 믿기지 않네요 ^^;; 역시 명문고는 다른가 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모두모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

    후배 이진호군과 함께 한달전부터 제작한 사이트 입니다. 지금까지도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좀 보기 그럴듯해졌네요. 제작자로써 기분이 뿌듯하네요.
    이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랄뿐입니다.


    by 임준섭 | 2008/07/30 13:34 | 01_Good Day!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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