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 단말연구소] 0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2차 불합격)


오늘도 어김없이 취업수기 올립니다. :)
오랜만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블로깅 하려니 쉽지 않네요 ^^

오늘 쓸 회사는 "LG 전자" 입니다. 가장 가고 싶어했던 기업 중의 하나였죠..
제가 지원한 분야는 LG전자 MC사업본부의 단말연구소이고, SW로 지원했었습니다.
LG전자는 워낙 거대한 기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지원분야와 회사위치, 채용 인원 등 꼼꼼한 사전 정보가 필요합니다.
휴대폰 사업이 잘나가서 올해 신입사원 채용이 사상 최대라는 기사와 소문을 접하면서 속으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LG그룹은 삼성 그룹과는 다르게 모든 계열사에 지원이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반대로 좀 더 생각해보면, 그만큼 서류 경쟁률이 치열해지겠죠? -_-

어쨌든 LG전자의 채용 시기는 LG 계열사 중에서 거의 제일 빠릅니다. 공채일정이 가장 빠른 삼성과 비슷하거나 살짝 느린정도입니다.


#1. 서류 전형

일단 LG전자의 자소서 항목을 보면 놀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력직도 쓰기 어려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KT, 신한은행 다음으로 자기소개서 쓰기 까다로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소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400byte~2000byte)

- 본인이 이룬 가장 성취에 대하여 (400byte~2000byte)

- 본인의 가장 실패 경험에 대하여 (400byte~2000byte)

-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 (Global 감각/지원 분야 관련 전문지식) (400byte~2000byte)

-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본인의 약점/강점에 대하여
) (400byte~2000byte)

- 본인의
10년후 계획에 대하여 (400byte~2000byte)

 



..엄청나죠? ^^;; 저는 상반기때 80%정도 써놨었습니다. 그 때는 졸예자를 뽑지않아 넣지도 못하다가 이번 하반기때 다듬고 보완해서 제출할 수 있었는데,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도 서류전형에서 그리 관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4배수 정도를 서류전형에서 합격시켰다고 하네요. 그만큼 서류전형이 중요한 것 아시죠?



#2. 인적성 검사(RPST)

올해 인적성 검사는 10월 3일 개천절에 백범구 기념관에서 시행 됐습니다. 덕분에 기념관에도 가보고.. 참.
LG전자의 RPST는 다른 계열사의 시험과는 다릅니다. 총 1시간으로 구성되고, 순전히 인적성 검사입니다.  따라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작년까지인가 SW R&D 직군은 LG CNS 시험과 유사한 형태의 적성 검사도 치렀다고 했으나, 올해부터는 없어졌습니다. 다른 분야와 동일하게 인성검사만을 실시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로 취뽀에서도 한참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성 검사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시간 배분을 잘못하면 끝까지 못푸는 사태가 벌어지며, 저도 빠르게 풀었으나 간신히 시간에 맞춰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검사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부족 또는 다른 이유로 RPST에서 떨어지는 인원이 간혹 있다고 하니 정말 집중해서 풀어야 합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문항수가 꽤나 많으니 빠른 속도로 풀어야 합니다. 유형은 문제(4지 선다)를 보고 MOST, LEAST를 한개씩 찍습니다. 가령 문항 내용이 자신과 가장 가깝다면 MOST, 가장 멀다면 LEAST로 마킹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3. 1차 면접(기술면접, 영어면접) - 약 1시간 소요

RPST가 합격했다면, 1차 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약 1주일 전에 메일로 PT주제를 받게 되는데, PPT 3~4장 분량으로 PPT자료를 준비하고 5분이내로 발표하면 됩니다. 올해 PT면접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의 전공이 휴대폰 R&D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참으로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저는 GS타워 25층에서 보았는데, 가산 디지털 연구소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게 SW와 HW 나누어서 치르고 면접방은 6~8개 가까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세명의 피면접자가 들어가고, 면접관은 3명입니다. 즉, 3:3 면접인데, 인사담당자도 한명 함께 참여하므로 4:3 면접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정말 대단한 압박면접 이었습니다. 처음에 각각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순서대로 준비해온 PT 발표를 시작합니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해간 PT 발표임에도 불구하고, 면접관들은 거의 듣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중요한 부분을 잘 강조해서 발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PT 발표가 끝나면 준비해간 PT자료에 대한 질문을 하고 전공 지식을 묻게 됩니다. PT 자료와 함께 전학년 성적증명서 사본을 함께 제출하게 되는데, 들은 과목 위주로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성적이 뛰어나거나 매우 나쁜 과목이 있다면, 질문 대상 1호이니 예상 질문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받은 전공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영체제 과목 들었나?
  • PCB가 무엇인지 아나?
  • 실시간 처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보라.
  • 프로세스가 무엇인가?
  • 수행해보았던 프로젝트를 말해봐라. (해당 언어는?)
  • 우리 단말연구소에 와서 무엇을 하고 싶나?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
크게 기억나는 것은 이정도인데,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답변을 못했습니다.
대충 마무리되면, 공포의 영어 면접이 시작됩니다. 상당히 부담되는데, 면접 전형의 20%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원어민과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인사 담당자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보고 우리말로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에 어학연수 경험을 적으면 가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무엇이냐라는 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이것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잘 적당히 쏼라쏼라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3~4마디 하고 끝내는 것 같아 보였고 면접관님들도 내용 잘 안듣습니다. 지원자의 용기와 시도하려는 자세를 주로 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마무리 짓지 못하고 중간에 스스로 말을 끊었습니다. ㅠㅜ

그러나 제 앞의 두분이 워낙 못해줘서(?) 다행이 1차 면접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면접 치르고 나오는데 바로 그 면접관님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_-;;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듯 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른데 어디 지원했나? LG CNS요." "면접 잘 본것 같냐? 너무 떨어서 아쉽다." "예전에 나일때도 그랬다." "식사 맛있게 드시고 꼭 뵜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90도로 인사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영영 못보게 되었네요.


#4. 2차 면접(임원면접) - 약 1시간 소요

이쯤되면 경쟁률이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1차면접에서 약 60%가량 선발하고, 최종 임원면접에서 나머지 약 60%를 또 선발합니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경쟁률이 1.5~2:1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2차 면접까지 올 정도면 대부분 지원자들의 실력이 쟁쟁하고 말빨이 뛰어나기 때문에 경쟁률만 봐서 안심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인성 면접이니 편하게 오시라는 안내 메일을 무시하고 나름 철저하게 준비해갔습니다. 아무래도 단말 연구소이니 최근 휴대폰 현황과 트렌드 등을 익혀 갔지요.

마찬가지로 역삼동 GS타워 25층에서 면접을 치렀습니다. 1차면접과 동일하게 4:3 면접이었습니다. 첫 임원면접이라 그러니 정말 긴장되더군요. 저와 함께 들어간 지원자분들. 실력이 뛰어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첫타임 첫주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처음부터 많이 당황했습니다.

"왜 LG전자 단말연구소를 왔냐? 여기가 무엇을 다루는지 아는가?"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도 불구하고 막상 받으면 막히게 되네요. 대충 휴대폰 관련 플랫폼이나 SW를 개발하는 곳이다라고 얼버무리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로 어떠한 것들을 개발하는지 아는가?"

..막혔습니다. ㅠㅜ.... 대충 기억나는 나머지 질문으로는

  • 자소서에 희망 연봉 적어놨는데, 이것만 주면 되나? -_-;; (실수로 적었음)
  • 임베디드 SW 다뤄봤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보았나? (분명 임베디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_-)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그것을 극복한 사례
  • 오늘 면접 본 소감을 영어로 말해보시오.. -_-
상대적으로 많은 질문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옆의 여자분.. 구라가 심하더군요. 애니콜과 싸이언을 비교해보라는 질문에, 그럴줄알고 면접전에 "300명"을 설문조사 했다고 뻥치더군요 ㅎㅎ 그리고선 해피캠퍼스에서 산자료 내용 그대로를 외워서 거창하게 대답하는데 얄미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 질문 준비해갔거든요). 아무리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좀 그렇게 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슨 최종면접, 그것도 인성면접에 영어를 시키는지.. 참. 황당하고 열받더군요; 운이 안좋아 면접방을 잘못들어갔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면접보는 내내 마음이 어수선했습니다.

어쨌든 정말 찝찝하고 망친듯한 면접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습니다. 조마조마 했는데 결국 떨어졌더군요.
최종 면접에서 낙방하는 충격과 좌절감은 당해본 사람만이 겪을 수 있습니다.. 3명 중 1명이 나라니.. ㅠㅜㅠㅜ

아픈만큼 성숙해져야겠지요. 붙으신분들 꼭 노력해서 좋은 어플리케이션 많이 만들고 CYON 더 발전시키기 바랍니다...


[채용 프로세스 자체 평가]

- 지원자 배려 : ★★★☆☆

- 채용 일정 준수 : ★★★★★

- 선발 기준 : ★★★★☆


댓글 없이 글을 퍼가는 것은 안되겠죠? ㅎㅎ
허락없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 기재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by 임준섭 | 2008/11/24 22:04 | 05_취업 일기 | 트랙백 | 덧글(6)

[LG 파워콤] 0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


가장 할 이야기가 없는 LG파워콤. 어찌저찌 하다가 최종면접까지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매출액 1조원 돌파. 유가증권 상장. 향후 LG 데이콤, LG 텔레콤과의 합병 예정.. (LG 3콤)
뜨고 있는 기업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LG파워콤은 상, 하반기에 걸쳐 채용을 합니다. 상반기 공채에서는 인턴을 선발하여 인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 파워콤의 자기소개서 항목은 두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기소개는 필수항목입니다.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한글 1200, 30줄 이내
    (
    특기, 장단점, 성격, 관심분야 위주로 작성
    )
  • 지원동기/입사후 포부는 필수항목입니다.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글 400, 영문,숫자 800, 15줄 이내)


#1. 서류 전형

저는 정보통신기술로 지원했으며, LG 파워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내용과 고객만족 가치실현을 강조하여 잘 풀어쓴 결과, 운좋게 서류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50-60명 채용에 서류 전형에만 10,000명 이상 지원했다고 하니 이 또한 어마어마한 경쟁률입니다..


#2. 인적성 검사

LG 파워콤에서도 인적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네이버, 다음, 취뽀 카페 어디를 가도 LG 파워콤 인적성 검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거나 단편적으로 존재합니다. 올해 하반기 인적성 검사에는 총 470여명 정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인적성 검사 유형은 다른 대기업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영역은 크게 언어영역, 수리영역 두가지를 보고 인성 검사를 추가로 실시합니다. 언어영역은 LG CNS, NHN, 동부 CNI의 것과 같은 유형입니다. 한 지문을 보고 [사실], [거짓], [지문상으로는 알수없음] 세가지 지문에서 선택하는 유형입니다. 수리영역은 카시오 계산기를 주는데 도표를 보고 결과를 계산합니다. 시간은 간당간당하게 주어지니 집중해서 잘 풀어야 합니다. 저는 수리에서 조금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인성검사는 무난한 인성검사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적성 검사의 결과는 절대평가 이니,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취뽀에 간혹 떨어졌다는 분이 종종 보이는 걸로 보아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3. 1차 면접 (실무진 면접)

사실 꼭 가고 싶었던 기업이 아닌지라 제대로 준비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LG 파워콤 전형에서 유일하게 맘에 드는 것은, 면접 일자를 바꾸어 준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대우정보시스템과 면접시기가 겹쳐 메일을 보냈더니, 친절하게 바꾸어 주더군요 ^^; 대신 딱 한번만 바꾸어 주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타임에 면접을 치르게 되었네요.
면접 장소는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보이는 LG 파워콤 본사(?)에서 치릅니다. 면접관 5명, 피면접자 5명 총 5:5 면접을 치릅니다. 마지막 면접이라서 그런지, 우리조만 그런건지 당혹감을 버릴수가 없었는데요, 5명 면접에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_-;;
각각 자기소개 1분 후.. 질문 두 개씩(?)이면 면접 끝납니다... 사실 준비해갈 필요도 없는 면접이었던 것이죠..
 제가 받았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컴퓨터교육과인데, 왜 교사 안하고 왔나?
  • 회사 경력이 있는데, 무얼했나?
이런 허접한 면접이 다 있나 하고.. 면접비 2만원 수령해서 왔습니다. 100% 떨어질꺼라 느낌이 들었는데 결과는 합격 -_-;
어쨌든 합격하니 얼떨떨하고 기분은 좋더군요.



#4. 2차 면접 (임원 면접)

2차 면접 장소는 마찬가지로 강남에 있는 본사입니다. 면접관님 5분과 피면접자 3명, 총 5:3 면접을 치릅니다.
임원면접에 CEO인 이정식 사장님이 계시더군요. 위압감이 상당했습니다. 
저는 제 철칙상, 자기소개는 무조건 짧게 하는데 처음으로 구박(?)을 받았습니다.

"자네 자기소개를 그렇게 하면 우리들이 자네에 대해서 뭘 알겠나?"

...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질문에 처음부터 쫄고 말았습니다.
면접 내용은 더 충격적입니다. 저는 최종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질문 한개 받았습니다. -_-;;

  • 컴퓨터교육과인데, 왜 교사 안하고 왔나?
이거 완전.. 황당하더군요. 1차 때 받은 질문과 동일한 질문입니다. (아마 질문하신 분도 같은분이었던 걸로 기억됨). 그리고 허무하게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세명 총 해서 10분도 채 안되었던 같은데.. 면접관님들이 저희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신입채용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더군요. 마치 휴게실에 휴식을 취하러 온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기쁨조?)
어쨌든 어김없이 면접비 2만원 수령하고 나왔습니다. 결과도 충격적이게 합격..
다른 분이 들으면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취업이 이렇게 쉬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결과에 기뻤습니다..;;

전체적인 후기는 신입사원을 공들여 뽑지 않는 다는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채용 프로세스는 나름대로 체계적이었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단지 사원들을 무슨 기준으로 선발하는지는 강한 의문이 들뿐입니다.....
어찌저찌했건, 제 능력을 알아봐주시고 뽑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__)


[채용 프로세스 자체 평가]

- 지원자 배려 : ★★★★☆

- 채용 일정 준수 : ★★★★★

- 선발 기준 : ★☆☆☆☆


댓글 없이 글을 퍼가는 것은 안되겠죠? ㅎㅎ
허락없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 기재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by 임준섭 | 2008/11/24 21:59 | 05_취업 일기 | 트랙백 | 덧글(4)

[KT] 0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




저에게 가장 먼저 취업 1승의 감격을 준 K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신기업으로 들어가기 까다로운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서울/지방으로 나눠서 100여명 내외로 채용할 예정이며, 직군별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여 이런저런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1_꼭 필요한 인원에 한해서 서류 심사를 하기 때문에 딱 3-4배수만 서류 통과 시킨다.
: 실제로 올해의 경우 4배수, 400여명이 1차면접에 참가했습니다. 서류 경쟁률이 100:1 이라고 하더군요;

02_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 1시간 이내로 컴퓨터로 치르면 되고, 실제로 준비할 것이 없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그러나 간혹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집중하서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3_스펙으로 걸르지 않고 정성들여 자소서를 꼼꼼히 살펴본다.
: 고스펙이 아닌 제가 합격한 사실로 봐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류 접수와 합격 발표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됩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최종 면접까지 자기소개서로 평가 받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전형별로 저의 후기와 제가 느낀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서류 전형
KT의 경우 위의 내용과 같이, 서류 전형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제한된 글자수에 비해 문항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해서 작성하지 않으면 대부분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적극적인 PR이 가장 중요한데, 글자수가 적지만 문장을 연결하는 논리구조가 타당해야 합니다.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자기 소개서를 토대로 1,2차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써서 논리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저는 이전에 많은 자기소개서를 써와서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서 무사히 썼지만, 가장 쓰기 어려웠던 것으로 회고됩니다.

(자기소개서 항목은 아래와 같음)


1000자
 

* 성장과정

* 성격의 장단점

* 지원동기

* 입사후 포부 및 역할/기여도

* 특별활동 / 특이경험

 


(아래 1600자)

 

[고객지향]

* 고객이해

타인의 삶에 감동을 주어 올바르게 변화 시킨 사례에 대하여 기재

* 창 의

과거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개선한 사례기재


[신뢰]

* 존 중

과거 여러사람이 관계된 일을 수행할 때 상대방의 이익을 해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한 사례에 대하여 기재

 

* 배 려

과거 타인과의 갈등 상황을 극복한 사례


[열정]

* 도 전

본인의 인생 중 가장 도전적 목표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기재

* 실 행

주도적으로 목표를 실행했던 사례


[전문성(자기개발)]

* 전문지식

본인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수준에 대해서 기재

 

* 직무수행적합도

본인의 경력개발을 위해 비전을 수립하고 이행한 사례기재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한 언급은 더 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세시간 집중해서 작성하고 무사히 제출완료. 서류 합격자 발표는 한참 뒤에 나는데, 당연히 떨어질 줄로만 알았던 서류전형을 통과하여 기분이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서류합격 발표가 나기 이전에, KT 인력개발실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졸업 예정일이 10월달로 되어 있는데, 이거 맞는거예요?"

당황해서 잘못 입력한것이라고.. 2월 졸업이 맞다고;;.. 실수했지만 전화까지 와서 확인하는 걸로 봐서 내심 합격의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결과는 합격 ^^ .. 이 졸업일 잘못 기재한것은 최종 면접에서도 압박을 받았습니다 ㅋㅋ 달력 입력하는 부분에서 실수하기 쉬운데, 주의하기 바랍니다.


#2. 1차 면접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되면 1차 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1차 면접은 PT면접과 직무역량 면접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심호흡을 가다듬고 KT 본사가 있는 정자동으로 향합니다. 정자역 1,2번 출구로 나가게 되면 친절하게도 면접자들을 위한 KT의 이동 차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기업에 면접을 가도 이러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KT 본사에 도착하니까 일단 그 멋진 빌딩에 압도(?) 당합니다. 동시에 반드시 입사해야 겠다는 열정도 불태우게 되지요. ^^
면접 대기실도 호화 찬란합니다. 한쪽 벽면에는 메가TV를 틀어놓고 테이블에는 안폰이 있더군요 ㅎㅎ. 대기자들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과자를 줍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서비스에 감탄하면서 역시 KT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 거기다가 면접비 3만원!! 5만원이라는 소문이 대부분이었지만 다른 곳(2만원)에 비해 더 많이 줘서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서류에서 많이 걸러내기 때문에 1차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면접 대기자가 몇 명 없습니다. 담당자님께 여쭤보니,
올해는 4배수로 뽑았으며, 서류 경쟁률이 100:1 이었다고 합니다.
나름 신선한 충격을 받고 PT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직무 역량 면접을 먼저 볼 수도 있는데, 때에 따라 다릅니다.)
PT 면접을 마친 후 약 5~10분 대기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직무 역량 면접을 보게 됩니다.



(1) PT 면접 (약 1시간 소요)

각 직군별로 두가지 주제를 면접 일주일 전에 메일로 보내줍니다. 물론, PPT 양식과 출력 지침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줍니다.
올해 망운용 직군의  PT 주제는 아래 두가지 였습니다.

  •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결합 상품
  • 고객에게 전혀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

정말 까다롭고 어려운 PT 주제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왠만한 사전조사와 준비 없이는 엄두도 못낼 주제입니다. 두 가지 중 첫번째 내용이 두번째 보다는 난이도가 평이한 편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3사의 결합상품, 그리고 기존에 결합상품에 대한 자료(관련 논문 등)도 꽤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과감하게 두번째 주제로 선택합니다. -_-;;

다른 경쟁자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였죠. 사전 조사만 약 이틀 정도.. 중간에 한솔 면접도 포기하면서 준비했습니다. 한번 찾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KT의 사업분야는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통신 기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 안하고 있는 사업이 없을 정도입니다. 왠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싶으면 이미 모두 KT에서 하고 있더군요 -_-;; 12개의 계열사에서 제가 아는 범도 내의 거의 모든 사업 분야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좌절)

그러나 며칠간의 번뇌끝에 어찌저찌하여 애플의 앱스토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KT 메가 스토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PPT 4장 분량(12 슬라이드)로 작성하고, 5분에 맞춰 스크립트를 만들고 달달 외우다시피 발표 준비를 하였습니다. 면접 전에 담당 교수님께 검토를 받았는데,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는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답니다.

제가 준비한 PT 제목은 "KT 메가스토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방안" 이었습니다. KT가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참신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예로 들었습니다..

.
.

면접방은 여러개가 있는데, 3명의 면접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3명의 면접관님이 계시고, 각각 1분의 간단한 자기소개 후 순서대로 PT 발표를 합니다. 그 후 차례대로 질문&압박 면접에 들어갑니다.

저는 마지막에 발표했는데, 첫번째 발표하셨던 분은 매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결합상품 주제로 했는데 SWOT 분석까지 해서 아주 화려하게 해왔었습니다.

- 주제는 결합상품을 제안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발표 내용엔 그 내용이 없다.
- SWOT 분석한 내용에서 잘못된 내용 아니냐.
- 경영 전략 쪽에서 다뤄야 하는 내용 아닌가.


등등등.. 정말 예리한 질문이 계속 나왔습니다. 정말 빈틈없이 준비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더랍니다.
두번째 분은 제가 안들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드디어 제 차례..

저는 다행이 비판은 받지 않았습니다. ^^

- 이 사업이 국내에 아직 없는가?
- 이 사업이 이뤄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제가 준비한대로 소신있게 답변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끝나고 인사 후 나왔습니다.. 후우.. 면접 후 기분은 깔끔함 ^^




(2) 직무역량면접(시뮬레이션 면접 포함)

드디어 가장 걱정했던 직무역량 면접입니다. 이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인터넷의 있는 자료란 자료는 몽땅 모았습니다.
TPS-QPS로 부터 시작해서 KT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동력사업인 Wibro, IPTv, SoIP는 물론, 각종 인터넷 프로토콜과 USN/RFID, 망운용기술, 펨토셀 기타 블라블라블라.. 교수님과 상담까지 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했지만..

기술과 관련된 질문한 한가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100% 인성과 관련된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은 세분이고 저 혼자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관님들이 친절히 소개도 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시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어떤 방은 정말 압박이 심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90% 자소서에 썼던 내용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KT의 자소서 글자수 제약이 심하기 때문에, 자세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기 매우 어려운데, 이러한 헛점을 예리하게 질문하십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도출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학교와 토익점수, 자격증 등 일반적인 스펙은 면접관들이 못보고 순수 자기소개서로 평가합니다.
(자격증을 무엇을 취득했냐고 질문한 것으로 봐서 제가 기재한 내용이 면접관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성면접 기출과 같은 내용이므로 따로 기출 질문을 남기지는 않겠습니다.




(3) 시뮬레이션 면접

1차 면접의 마지막 관문인 시뮬레이션 면접은 딱히 준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약 40분 정도 직무역량면접을 마치면, 한가지 질문지를 줍니다. SK의 케이스 면접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쪽 면접을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A4 한장인데 특정한 상황이 적혀있고 도표와 그래프가 있습니다. 면접관 님이 문제를 알려주고 약 5분 정도의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 후 발표&질문을 합니다. (사용할 연습장은 있습니다.)
도표와 그래프의 연관관계를 찾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어떠한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결과를 도출하는 논리적인 과정을 보여주면 되는데 효성의 황당면접 식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답은 없는 질문지입니다.

저는 직무역량면접이 끝난 후 긴장이 풀리고 마음을 놓은 나머지 문제를 잘못 들었습니다. 앞의 두 면접은 잘 치렀는데 시뮬레이션 면접을 망쳐서 일주일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다된밥에 재를 뿌린듯 해서 스스로도 자책을 많이했습니다. 꿈에도 나올 정도였죠..

그러나 다행이 합격. 다른 부분에서 잘 본 결과가 어느 정도 반영되었나 봅니다. ^^;;





#2. 2차 면접 (약 1시간 소요)

드디어 최종 관문까지 왔네요.. 최종 면접을 치른 인원은 165명이라고 합니다. 직군 별로 경쟁률이 다르겠지만 1.5~2:1 정도라고 하네요; 마지막이지만 매우 살떨리는 경쟁률입니다.

마찬가지로 정자역에서 셔틀을 타고 KT 본사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첫타임이었고, 세명의 면접관님이 계신 방에 두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가운데 계신분은 높으신 임원분으로 보였고, 두 옆의 면접관님은 상대적으로 젊었습니다. 아마도 지원한 지역에 계신 임원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저와 같이 들어간 분이 군대 같은 연대분이라 반가웠는데, 같은 강북 지역이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자소서를 기반으로 인성면접을 실시하게 됩니다. 1차가 자소서의 비중이 컸다면 2차는 그 보다는 적었습니다.
생각나는 질문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자기소개
  • 올 때 편하게 왔는가?
  • 지원한 분야에서 어떠한 일을 하게 될지 알고 있는가?
  • 자신이 도전하여 성취한 사례
  • 자신이 회사에서 하는 일이 기대했던 업무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 자기 계발이 우선인가? 팀웍(회사)이 우선인가?
  • 자기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 이공계생들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고, 인간관계가 단편적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말해보라.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가?
  • KT 상품의 불만족 사례
  • 마지막으로 할말
원래 질문이 더 많은데 기억이 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이라 자신있게 자기소개서에 적은 대로 대답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압박형태는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이상으로 KT 입사수기를 마치겠습니다. 좀 더 생각이 떠오르면 업데이트 할께요.
좀 더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덧글을 남기거나 todol@sten.or.kr 로 멜 주시기 바랍니다.



[채용 프로세스 자체 평가]

- 지원자 배려 : ★★★★★

- 채용 일정 준수 : ★★★★★

- 선발 기준 : ★★★★★



물론 댓글 없이 글을 퍼가는 것은 안되겠죠? ㅎㅎ
허락없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곳에 기재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Wonderfull KT!!!



by 임준섭 | 2008/11/16 20:29 | 05_취업 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행복의 조건


행복하기 위한 조건에는 두가지 필수조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현재에 충실할 것

지난 과거는 과거일뿐, 다신 돌아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좋은 일은 추억으로 깊이 간직하고 설사 안좋은 일이더라도 빨리 잊고 현재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걱정으로 인생을 갉아먹게 나둬서는 안됩니다.

어나 J.젤린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입니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입니다.

즉,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입니다.

현재에 충실하여 자신의 일에 '창조적인 몰입'을 할때야 말로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남과 비교하지 말 것


모든 불행의 근원은 비교하는데 있습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두지말고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충실해야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조건을 덧붙인다면..

무엇이듯, 어떤 형태이든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힘들어서야 되겠습니까 ㅎ

진인사 대천명(
命)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삼국지의 제갈량이 한 말입니다.)
사람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여 최선을 다한 뒤에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한 후 결과는 하늘의 뜻에 따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by 임준섭 | 2008/10/01 01:30 | 02_My Columns | 트랙백 | 덧글(1)

와이드밴드 델파이 기법(Wide-band Delphi)

(테스트) 프로젝트에 투입될 노력을 추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법인 와이드밴드 델파이 기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전문가의 과거 축적된 경험에 근간하여 추정하고 취합하여 결론을 내는 의사결정법인데,
체계적으로 정리된 글을 발견하여 트랙백 겁니다.

실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템플릿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참 고마운 자료 감사드립니다.


와이드밴드 델파이 기법 (Wide-band Delphi)

by 임준섭 | 2008/09/12 11:19 | 04_Software Test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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